부산시,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 지정…"외국 관광객 600만 시대 발판"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6-07-08 07:58:25

국제여객터미널-부산역-차이나타운-초량이바구길 1.48㎢ 규모
국비 지원·옥외광고물 기준 완화, 지구단위계획 지원·특례 가능

부산시는 8일 전국 최초로 크루즈를 메인 테마로 한 '부산 동구 크루즈 관광특구'를 최종 지정한다고 밝혔다.

 

▲ 1박 2일 크루즈가 부산항에 접안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제공]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각종 지원과 특례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경제는 약 5.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양수산부 이전에 따른 상권 활성화 효과와 시너지를 통해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소비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은 '해양수도 부산, 외국인 관광객 600만 시대'로 도약하는 데 있어 육상과 항공은 물론 해상을 통한 크루즈 관광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계기로 부산 전역의 세계적인 관광자원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다채로운 글로벌 관광자원을 새롭게 조성해 부산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세계적인 관광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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