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레쉬모어, 식재료 신선도 연장 기능성 프레쉬팩 출시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5-04-09 08:06:50
ISO 9001, 14001 인증 획득…글로벌 판매 협상 진행
더프레쉬모어가 식재료의 신선도를 연장하는 기능성 비닐백 프레쉬팩을 출시했다. 유망 스타트업인 더프레쉬모어는 경기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이다.
과일과 채소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키는 신선도 연장 스티커를 2024년 출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더프레쉬모어는 소비자들이 식재료를 좀 더 간편하고 신선하게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비닐백인 프레쉬팩을 개발,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제품은 10ℓ, 15ℓ 두 종류로 다회용이다.
농산물은 부패하면서 에틸렌가스를 방출하는데 다공성 나노 물질을 활용한 제작 방식을 통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에틸렌가스를 흡착, 신선도를 좀 더 오래 유지하는 원리다.
더프레쉬모어는 이를 입증하기 위해 국제 공인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유해물질, BPA 미검출 성적서를 발급 받았다. 또한 항균 99.9% 성적서, 45일간 곰팡이균 배양 테스트에서 증식률 0%인 항곰팡이 성적서, 탈취테스트, 원적외선, 방사율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직접 식재료에 접촉이 되어도 안전함을 확인할 수 있는 용출검사도 통과했다. 특허청의 특허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한 ISO 9001, 14001 인증도 획득했다.
UN 환경 보고서에 따르면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인위적 온실가스 배출량의 8%를 차지하고, 경제적 손실금액은 약 1조 달러에 달하며 그중 가정에서 60%가 발생하고 있다. 소비자가 구매한 식재료를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게 되면 그만큼 우리 환경에 경제적, 환경적인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 시킬 수 있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근우 대표는 "과일과 채소 값이 치솟으면서 식재료를 좀 더 장기간 신선하게 먹을 수 있는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판매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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