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읍면 지역사회협의체 특화사업' 공모사업에 3곳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3-27 13:06:19

거창읍·고제면·위천면…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

거창군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 복지체계를 구축하는 '2025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경남도 공모에 거창읍·고제면·위천면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남도가 추진하는 지역 특화 복지사업으로, 도내 17개 시·군에서 4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거창군에서 선정된 사업은 △거창읍 '이웃사촌 안부톡톡' △고제면 '우리집 안전지킴이'스마트 플러그 지원 △위천면 '딩동딩동 LED 무선초인종' 설치 등이다. 

 

거창읍과 고제면은 초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천면은 지난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소규모 보수 지원을 하는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해당 봉사단과 함께 청각장애인과 난청 독거노인을 위한 LED 무선초인종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인모 군수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가며,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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