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문산읍 갈곡지구 송정마을 '생활여건 개선' 국비 확보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7-09 14:16:59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공모사업에 선정

경남 진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모 사업인 '2027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문산읍 갈곡지구(송정마을)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갈곡지구(송정마을)는 그동안 경남도의 사전평가, 지방시대위원회의 대면 평가 등 지자체 간의 치열한 경쟁 절차를 거쳐 선정됐다. 이는 2023년 금곡면 성산지구가 선정된 이후 4년 만에 다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23억9900만 원의 사업비(국비 16억5000만 원, 도비 1억8000만 원, 시비 4억1600만 원, 자부담 1억5300만 원)가 투입될 계획이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 주도형 공모 사업으로 △빈집 철거 △슬레이트 지붕 교체 △담장 및 안길 정비 등의 기반 시설을 정비하고, △주택·마을 환경 개선 △주민 공동체 '휴먼케어' △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선정된 문산읍 갈곡지구(송정마을)는 69가구에 103명이 거주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이 많아, 그간 마을의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이 지속 제기됐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