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명품사과 감홍, 서울 특판전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6-10-22 09:57:31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4일간 판매

'사과계의 에르메스'로 불리는 명품 문경 감홍사과의 특판전이 대한민국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3년 연속 개최됐다.

문경시는 22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4일간,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2026 문경 감홍사과 시식 및 홍보·판촉 행사'를 대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농산물 유통의 핵심 허브로 꼽히는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3년째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현재 산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2026 문경사과축제(10.17~11.1)'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수도권 소비자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납품된 감홍사과는 최첨단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가동해 크기와 색택, 당도가 완벽하게 검증된 최상급 물량만을 엄선하여 공급되었고 GAP 및 저탄소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중점을 뒀다.

 

▲ 당도가 높은 문경 감홍 사과 품종. [문경시 제공]

 

행사장에서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봉지상품, 4입팩 등 소포장 상품부터 박스상품 등 다양한 규격의 상품이 판매되며 현장 시식 및 나눔 행사도 함께 열린다.

개장식에는 김학홍 문경시장과 서정식 문경시의장을 포함한 문경시의원 및 문경농협(조합장 황준식), 동문경농협(조합장 이효진) 등 농협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감홍사과의 우수성을 직접 홍보한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한 농업인들의 땀방울이 역대급 품질의 감홍사과로 결실을 맺었다. 현재 진행 중인 문경사과축제와 농협 최고 유통망인 농협유통 양재점 특판전을 시너지 삼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농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나아가 프리미엄 과일 시장을 선도하고 문경시 우수농산물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주관한 문경시조공법인 김범 대표이사는 "수도권 농산물 유통의 1번지인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3년 연속 특판전을 열어 문경 감홍사과의 뛰어난 가치를 수도권 소비자들께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만큼 감홍사과의 소비 저변을 더욱 확고히 다지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문경 농산물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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