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 '티니핑런' 성료…취약계층에 의류 3000벌 기부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4-27 10:14:38
미스토코리아의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가 인기 IP '캐치! 티니핑'과 함께 개최한 패밀리 러닝 페스티벌이 3000여 명 가족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2026 휠라키즈 티니핑런'은 도심 속 자연을 배경으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걷고 즐기는 패밀리 러닝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SAMG엔터의 대표 애니메이션 IP '캐치! 티니핑' 세계관을 접목해 높은 참여도와 현장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지난 1월 접수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번 행사는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세션과 출발 이벤트를 시작으로 약 2.5km 구간의 패밀리 걷기 코스로 이어졌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모여들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고, 아이들은 티니핑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A·B·C 그룹별 순차 출발 방식을 도입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휠라 키즈 액티비티존 △파트너사 체험 부스 △이벤트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며 체험형 브랜드 페스티벌로서의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참여 열기가 이어졌으며, 가족들이 함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러닝 종료 후 진행된 럭키 드로우와 무대 프로그램 역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러닝 이벤트를 넘어, '작은 발걸음이 모여 큰 기부가 되는 순간, 나눔을 이어 달려요!'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된 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운영됐다. 약 3000명의 가족 단위 참가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휠라 키즈는 참가자 1인당 의류 1벌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총 3000벌의 아동 의류를 마련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행사 의미를 한층 더했다.
휠라 키즈를 전개하는 미스토코리아는 서울시의 나눔문화 확산 사업인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의 일원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 친화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가족이 함께한 하루의 경험이 자연스럽게 사회공헌으로 연결되며, 아이들에게는 나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미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 실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되는 구조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휠라 키즈는 브랜드 경험과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참여형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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