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음성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재개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2026-04-21 10:25:39

풀무원은 개인 대상 음성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인 '팩토리 에코' 운영을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팩토리 에코'로 다시 선보이는 개인 대상 공장견학은 사계절에 맞춰 시즌별 테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두부 생산 공정을 직접 둘러보고, 두부공장 내부에 있는 쿠킹 스튜디오에서 두부롤유부초밥, 두부텐더또띠아 등 제철 식재료와 두부를 활용한 두부 요리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 음성 두부공장 견학 프로그램 참가 고객들이 쿠킹 클래스에서 아이들과 두부 활용 요리를 만들어보고 있다. [풀무원 제공]

 

지난해 6월 두부공장 옥상에 새로 조성한 팩토리 가든에서는 콩 심기, 콩 수확하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다음 달 15일 선보이는 '팩토리 에코'의 첫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북도환경교육센터가 지원하는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식탁 구성 교육'도 함께 들을 수 있다. '팩토리 에코'는 회당 20명 규모로 총 4회(5월, 8월, 10월, 12월), 만 8세~15세 사이의 자녀를 둔 가족 6팀을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팩토리 에코'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다음 달 3일까지 받으며, 5월 6일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참가자를 발표한다. 참가 희망 고객은 풀무원 공장견학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풀무원은 2008년부터 충북 음성에 위치한 두부공장을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무료 고객 체험 '풀무원 팩토리'를 운영해 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생산·물류 현장 관람은 물론, 제품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03년에 준공된 풀무원 음성 두부공장은 국산 콩두부, 두부면 등을 비롯해 하루 최대 30만 모 이상의 두부를 생산하고 있다. 2011년에는 두부공장 인근에 물류센터를 세워 풀무원 제품을 전국 각지로 배송해 왔으며, 2021년에는 최첨단 HMR 생면공장을 구축해 국내 생면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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