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 4~11월 초등학생 대상 '국악소풍' 운영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28 10:22:47
전래동화부터 K-국악 체험
▲ 경기국악원 전통문화체험 '국악소풍' 포스터. [경기국악원 제공]
경기아트센터 경기국악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 대상 체험형 전통문화 프로그램 '국악소풍'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연 관람과 전통예술 체험을 결합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과정과 연계된 현장학습형 콘텐츠로, 국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악소풍'은 경기국악원 현장에서 진행되는 오감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국악의 매력을 경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장구 장단을 배우고 전통 소리를 익히는 '소리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적인 국악 요소를 체험한다.
또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어린이 맞춤형 국악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에서는 디즈니 OST, 동요 메들리, 판소리, 사물놀이 등 친숙한 콘텐츠를 국악으로 재해석해 흥미를 높였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체험과 공연이 연결되는 구성으로 국악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국악원 관계자는 "국악소풍은 '보는 국악'에서 '하는 국악'으로 확장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이 즐거운 경험을 통해 전통예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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