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창원시 범농협 상호기부-장기요양 방문진료 시작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4-28 11:59:37
경남 의령군은 지난 24일 창원시 NH농협 임직원 3명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의령군 농협 임직원과 창원시 관내 범농협 소속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지역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두 지역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씩 기탁됐다.
NH농협 창원시지부 정영철 지부장은 "지역 간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령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방문진료 시작
의령군은 지난 22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첫 방문진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칠곡면에서 진행된 첫 방문에는 협업 의료기관 의사와 보건소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참여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현장에서 협업 의사인 제일의원 주원근 원장은 환자의 주요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직접 진찰하며 건강계획 수립을 주관했다. 간호사는 혈압·혈당·산소포화도 등 기초검진을 실시하고 복약 상태와 간호처치 필요성을 점검했다.
의령군은 이번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통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지역 중심의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남 보건소장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재택의료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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