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식] 추석 비상응급체계 운영-27일 치매극복의날 행사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9-02 10:49:59

경남 양산시는 추석을 앞두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응급의료 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연휴 기간 비상응급 대응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연휴 기간 보건소는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베데스다복음병원, 본바른병원 응급실 3곳이 24시간 가동된다.

일반 경증환자의 응급실 과밀화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약국을 대상으로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운영할 방침이다. 또 양산시보건소, 웅상보건지소, 원동보건지소도 16~17일 비상 진료에 동참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속대응반'을 구성하는 한편 연휴 기간 정규 시간에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이후 야간시간에는 재택근무로 전환해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인터넷 응급의료포털 'E-Gen'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추석 연휴동안 대학병원으로의 응급환자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응급실 외 다수의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했다"며 "응급 의료포털을 검색해 운영 중인 의료기관 및 약국을 미리 확인 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양산시 치매안심센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개최


 

양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준비한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비즈니스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 치매 진단자와 그 가족들과 함께 진행된다.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공연과 공모전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 '더디가도 함께' 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치매 진단자 대상으로 작품 공모에 나서 9월까지 진행된다. 행사 당일에는 수상작 전시 및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이날 공연을 비롯한 치매극복의 날 행사 기념식이 진행되고, '더디가도 함께' 공모전 시상 및 작품 전시가 이어진다. '비누 만들기'와 '꽃차 시음'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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