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도민체전 6종목서 1위 휩쓸어…"산불 피해 군민에 큰 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5-05-07 11:17:28
씨름·정구·탁구·레슬링·보디빌딩·테니스 종목 석권
57년 만에 최고 순위 5위 기록…인프라 확충 효과
57년 만에 최고 순위 5위 기록…인프라 확충 효과
산청군 체육인들이 경남도민체전에서 6개 종목에 걸쳐 1위를 석권,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 ▲도민체전 참가 선수들 [산청군 제공] |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정구·탁구·레슬링·보디빌딩·테니스 6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배드민턴과 파크골프 2위, 태권도 3위, 축구·게이트볼·수영·농구 5위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968년 군부 3위 이후 57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5위)를 기록했다.
산청군은 이번 성적은 종목별 동호인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등 인프라 확충 효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체육을 통한 희망 메시지 전달로 산불피해 극복에 힘을 실었다고 평가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성과가 최근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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