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 개최…우수사례 30곳 선정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09-09 12:45:21

카카오는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 편의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는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올해 처음 열렸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개 기관 관계자, 카카오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 지난 8일 열린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에서 9개 부문 공공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30개 기관 관계자들과 카카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카카오는 지난 6월 30일까지 각 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와 공개자료 등을 토대로 후보 사례를 발굴했다. 이후 공공정책·경영·PR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사례 선정위원회가 △혁신성 △성과 △공공성 △확산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그 결과 △행정불편 해소 △행정효율성 증대 △예산 절감 △민관 협력 △사회문제 대응 △국민안전 강화 △취약계층 지원 △지역정보 제공 △사회지속가능성 제고 등 9개 부문에서 중앙부처 10곳, 지방자치단체 10곳, 공공기관 9곳, 기타 기관 1곳 등 총 30곳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의료, 에너지, 생활 인프라 등 국민의 일상에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접근성과 효율을 높였다.

카카오는 이번 어워즈가 각 기관의 후속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상 기관에 총 3억 원 상당의 광고 비즈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톡채널 메시지 등 디지털 기반의 대국민 소통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수상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AI(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카카오테크 공공부문 AI 클래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대열 카카오 CA(Corporate Alignment)협의체 그룹ESG 담당은 "공공혁신 과정에서 카카오 그룹의 서비스와 기술을 업무와 정책 환경에 맞게 활용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