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써밋 목동 라운지' 개관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6-17 11:06:40

대우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고객 경험 공간 '써밋 목동 라운지'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써밋 목동 라운지'는 지난해 써밋 브랜드의 전면적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라운지다.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목동에서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 [대우건설 제공]

 

본 라운지는 써밋 브랜드가 추구해 온 'Modern Koreaness'를 바탕으로 한국적 고급스러움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선비와 문인들이 모여 차를 마시고 시와 음악을 나누며 사유와 담론을 교류하던 문화적 장소인 '아회(雅懷)'에서 착안한 콘셉트를 적용했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전통적 공간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목동이 지나온 시간들과 문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했다.

 

유기적인 4개의 영역으로 세분화한 공간은 고객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해 구성됐다.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현관 '접빈'과 품격 있는 리셉션 '영빈' △대면형 주방과 장식 선반을 중심으로 문화적 깊이를 더하는 취향 공유 공간 '서가' △최신 기술의 시청각 자료를 통해 생각을 공유하는 담론 공간 '청음' △독립된 개별실에서 깊이 있는 소통이 이루어지는 심화 상담 공간 '유담'으로 구성하여 라운지 본연의 컨셉과 목적을 짜임새있게 구현했다. 

 

이번 라운지는 방문 고객들에게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주거의 미래와 가치를 논의하고 맞춤형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써밋 목동 라운지는 당사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의 고유한 품격과 철학을 보여주는 공간인 동시에 목동 주민들의 생각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주요 도시정비사업 지역인 목동에서 써밋 브랜드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과 함께 미래 주거의 방향을 고민하며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5월 천호A 1-1 공공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상반기에 약 2조900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 수주액을 확보하는 등 정비사업 부문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창사 이래 역대 상반기 최대 수주 실적이다. 

 

대우건설은 이러한 상승세를 몰아 상도15구역 재개발, 성수4지구 재개발, 목동 8·11·14단지 및 신월시영 재건축 등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를 정조준하며 추가 수주 랠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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