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경북 구미에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거점 구축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0-30 14:25:53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자회사 코리아모션웍스가 지난 29일 경상북도·구미시와 약 3500억 원 규모의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시설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전선 제공] |
착공은 오는 2027년 상반기다. 2028년 하반기 로봇·전기차용 네오디뮴(NdFeB) 영구자석 양산을 시작으로 방산용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까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1000톤 이상이다.
LS전선은 호주 라이너스의 희토류 원료 공급,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희토류 금속 생산, 미국과 한국의 영구자석 제조를 연계해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비중국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홍영호 코리아모션웍스 대표는 "구미를 세계가 주목하는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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