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기업 해외진출 도울 7000억 펀드 조성에 속도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11-05 11:41:58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이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할 7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에 속도를 낸다.

 

▲ 기업은행 본사 전경 사진. [기업은행 제공]

 

기업은행은 지난 4일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과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는 지난 9월 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이 정책금융 역량을 결집해 성장자금 공급 및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한 중소·중견·벤처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조성한 출자사업이다.

 

세 국책은행은 공모에 지원한 7개사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대형 펀드 1개사(3000억  원)와 중형펀드 2개사(각 2000억 원) 등 총 3개사를 선정했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국책은행 출자금 4500억  원을 마중물로 총 7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속하게 결성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험자본 시장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혁신성장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해 정책금융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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