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로는 50대(이재명 35.2%, 김문수 37.4%)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20대(만 18~29세)에서 62.1%로 가장 높았고 60대(50.0%), 70대 이상(49.8%), 30대(48.1%), 40대(40.4%)가 그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북(이재명 30.5%, 김문수 41.2%)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이재명 후보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이 54.6%로 가장 높았고 서울(52.7%)과 대전·세종·충남북(50.0%)에서도 50%대를 기록했다. 강원·제주(48.4%), 경기·인천(46.9%), 부산·울산·경남(43.3%)이 40%대로 그 뒤를 이었다.
민주당 지지층의 52.9%와 진보층의 49.1%는 김 후보를 지목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8.1%와 보수층의 71.9%는 이재명 후보를 꼽았다. 중도층에서는 이재명 후보 46.3%, 김 후보 30.2%로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이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 리서치뷰 측은 "이재명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호텔경제론, 거북섬 발언 논란 등과 무관치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주관적 이념 성향 분포는 보수 358명, 진보 231명, 중도 352명이었다. 보수가 진보의 1.55배였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6.0%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