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소식] '농촌 왕진버스' 성료-고암면 원촌마을 주민생활관 개관식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09-02 14:43:26

경남 창녕군은 지난 1일 남지읍을 끝으로 '2026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성낙인 군수가 '농촌 왕진버스' 운영 현장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해 1개 소에서 처음 운영한 농촌 왕진버스를 올해 5개 소로 확대했다. 지난 3월 고암면을 시작으로 대합면, 이방면, 영산면에 이어 남지읍까지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운영해 관내 농업인과 주민 1100여 명을 지원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병·의원과 약국 등 의료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양방·한방 진료, 구강검사 및 교육, 운동 처방 및 건강교육, 검안과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의료복지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창녕군과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협력해 추진됐다. 각 지역의 의료 수요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고령 농업인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창녕군 고암면, 원촌1구 주민생활관 개관식 개최

 

▲ 고암면 원촌1구 주민생활관에서 개관 테이프 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창녕군 제공]

 

창녕군은 지난 1일 원촌1구마을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고암면 원촌1구 주민생활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생활관은 '원촌1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증축됐다. 

 

이날 개관식은 성낙인 군수와 박재홍 군의장, 이경재 도의원, 고암면 기관ˑ단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으로 진행됐다.

 

고암면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억8000만 원을 투입해 원촌1구 주민생활관 증축 리모델링과 지역역량 강화교육 등을 추진했다.

 

주민생활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78.29㎡ 규모로, 주방과 회의실 등 편의 공간을 정비하고 다목적 강당을 확장해 주민들의 모임과 휴식을 위한 넓고 쾌적한 공동이용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됐다.

 

조여학 추진위원장은 "원촌1구 마을의 변화를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생활관이 마을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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