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데이터분석전문가 양성 선도기관' 2년 연속 인증...지자체 유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12-13 13:32:29

보건복지부 주최 가명정보 활용·결합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대상

경기 화성시가 데이터 기반 행정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국내 지자체 데이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보건복지부 '2024 가명정보 활용·결합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수상 모습.  [화성시 제공]

 

인증된 전문가들은 앞으로 각 기관 내 데이터분석을 주도하고, 데이터 문제 해결과 협업을 촉진해 지역 데이터 기반 행정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게 된다. 화성시는 이러한 맥락에서 '신도시 대상 환경요인 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XAI(설명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을 활용해 도시의 성장과 쇠퇴 요인을 분석했다.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이 모델은 정주도시 환경요인을 데이터 중심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의 '2024 가명정보 활용·결합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은 화성시 빅데이터팀과 화성시연구원 연합팀이 수상하며 또 다른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는 화성시가 AI와 데이터 활용행정의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의 사회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탐구하고 있는 것이다.

 

조남철 스마트도시과장은 "이번 인증은 100만 화성시가 데이터 기반으로 더 나은 대시민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초석"이라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데이터 담당부서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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