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고 금리도 챙기고"...고려저축, 최고 연 9% 적금 출시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10-30 14:05:22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고려저축은행이 배구 응원과 금리 혜택을 결합한 '핑크스파이더스 챔피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
| ▲ 고려저축은행 '핑크스파이더스 챔피언 정기적금' 출시 홍보 배너. [저축은행중앙회 제공] |
고려저축은행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 성적에 따라 최고 연 9.0%의 금리를 제공하는 '핑크스파이더스 챔피언 정기적금'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포츠와 금융을 결합한 정액적립식 적금이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2026-2027시즌 V-리그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금리 연 9.0%를 받으려면 구단 성적과 만기 유지에 따른 우대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기간이 7개월인 정액적립식 상품인 만큼 실제 수령 이자는 월 납입액과 각 납입금의 예치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세부 우대조건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26-2027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시 연 2.0%포인트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 연 3.0%포인트 △만기보유 및 만기해지 시 연 1.0%포인트로 구성된다. 구단의 정규리그 성적뿐 아니라 챔피언결정전 우승 여부까지 금리 혜택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금액은 1만원부터 50만 원까지다. 가입기간은 7개월이며, 판매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다.
이와 함께 고려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지급하며, 이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준)플레이오프 진출과 챔피언결정전 우승 시 각각 5000원씩 추가 지급한다.
고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심사와 금융 혜택을 연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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