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SK렌터카와 손잡고 자율주행·전기차 보험 개발 나선다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10-21 14:05:01

삼성화재가 SK렌터카와 자율주행·전기차 분야의 보험 및 서비스 공동 연구에 나선다.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운영 서비스 개발과 모빌리티 위험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자동차보험 사업의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 신정호(왼쪽 세 번째) SK렌터카 공동대표와 이상동(왼쪽 네 번째)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 부사장이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희영 SK렌터카 자산관리실장, 박상욱·신정호 SK렌터카 공동대표, 이상동 삼성화재 부사장, 오일석 삼성화재 모빌리티사업팀장 상무, 권영집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전략팀장 상무.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SK렌터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동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부사장)과 신정호·박상욱 SK렌터카 공동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 확산과 전기차 전환 등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보험과 차량 운영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차량 데이터 기반 플릿(차량군) 운영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자율주행·전기차 관련 사업모델 발굴 △미래 모빌리티 위험 관리체계 및 보험·서비스 공동 연구 △자율주행 차량 운영 및 관련 인프라 협력 등이다.

특히 차량 운행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자율주행차 관련 위험 관리 방안을 함께 검토한다. 이를 통해 기존 자동차보험과 차량 운영 서비스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SK렌터카와 함께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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