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안의면 고택 전통혼례 지원-이홍주 양파協 지회장 대통령 표창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4-11-11 13:47:43
경남 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9일 안의면 허삼둘 고택에서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꼬신내 풍기는 잔칫날' 프로그램 전통 혼례를 개최했다.
이날 전통 혼례의 주인공은 독일에서 살고 있는 예비 부부였다. 이들은 신부 고향 함양에서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독일 시댁에 소개하기 위해 특별한 결혼식을 선택했다.
신부는 "결혼 후 먼 독일에 정착을 하게 되는데, 먼 타지로 떠나기 전 4남매의 막내이자, 가족결혼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제가 부모님께 좋은 추억을 남겨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진행된 혼례에서는 전통 관모를 쓴 신랑과 연지곤지를 찍고 족두리를 쓴 신부가 백년가약을 맺으며 가족과 지인 등 100여 명의 축하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눴다.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양군지회 이홍주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전국양파생산자협회 함양군지회 이홍주 회장은 11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계 단체 및 개인,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훈장 8점, 산업포장 10점, 대통령 표창 32점, 국무총리 표창 40점 등 총 15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이홍주 회장은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품질 향상과 유통 개선, 양파 기계화 구축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회장은 전국 최초로 양파 기계 정식에 성공해 관행 재배 시 38명/ha 대비 기계 정식 시 8명/ha로 77%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이뤘다.
이홍주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양파 기계화 생산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해 지속 가능한 양파 산업을 발전시키고, 전국 양파 생산자 조직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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