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마시안 해변 정화…임직원 기금으로 생물다양성 보전 지원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11-02 14:00:57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카드 노사가 해안정화 봉사활동과 임직원 기금 기부로 해양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을 보탰다.

 

▲ 지난달 29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진행된 우리카드 노사 공동 봉사활동에서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앞줄 왼쪽 6번째)과 장문열 노조위원장(앞줄 왼쪽 7번째)및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가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지속가능한 해양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사 공동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에서 열린 이번 해안정화 봉사활동에는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과 장문열 우리카드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양보전 교육을 이수한 뒤 해변 일대에 방치된 폐기물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노사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해양환경 정화뿐 아니라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터전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에도 기금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WWF의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그램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마련돼 진정성과 의미를 더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생물다양성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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