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 새만금 수상태양광 초고압 전력망 수주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 2026-11-06 15:01:12

가온전선은 BS한양과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의 154kV(킬로볼트) 초고압 케이블 공급 및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외부 전력망으로 연결하는 공사다.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은 전북 군산시 옥구읍 일대에 73.2MW(메가와트)급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 가온전선 군포 사업장 전경. [가온전선 제공]

 

이번 계약으로 앞서 수주한 발전단지 내부 배전 케이블에 이어 외부 송전망 구축까지 사업 범위를 넓혔다.


가온전선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전력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3년 비금도 육상태양광과 전남해상풍력 1단지 연계망에 케이블을 공급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석문호와 새만금 햇빛나눔사업 내부 배전망에도 ACF 케이블을 공급했다.

가온전선 관계자는 "새만금 후속 사업을 비롯해 국내외 재생에너지 전력망 시장에서 수주 기회를 적극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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