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해외여행보험 한 번 가입하면 1년 보장…여행 횟수 무제한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2026-11-02 14:20:00
현대해상이 여행 때마다 보험에 새로 가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단기 해외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 ▲ 현대해상이 2일 출시한 연간 보장형 '트래블패스365 해외여행보험' 홍보 시각물. [현대해상 제공] |
현대해상은 2일 연간 보장형 상품인 '트래블패스365 해외여행보험'을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근거리 여행지를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여행객을 겨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한 번 가입하면 1년의 보험기간 동안 출국 횟수에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다. 다만 해외여행 1회당 보장기간은 최대 31일이다. 기존 단기 해외여행보험과 달리 출국할 때마다 별도로 가입할 필요가 없다.
보장 항목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 치료비와 휴대품 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비용 등으로 구성됐다.
가족이나 동반인과 함께 가입할 경우 각자 다른 시기에 해외여행을 떠나더라도 개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24시간 한국어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해외로밍과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여행 관련 제휴 혜택도 안내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최근 여행 트렌드가 장거리 장기 여행보다 짧은 여행을 자주 떠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며 "해외여행 주요 소비층의 반복 가입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