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데이터브릭스와 업무협약…AI 플랫폼 도입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 2026-10-21 15:31:04

혈압·체성분·뇌파 등 건강 데이터 통합·분석

세라젬이 글로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데이터브릭스와 협력해 전사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한다.

 

세라젬은 전날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데이터브릭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데이터·AI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 20일 서울 강남구 세라젬 서울타운에서 열린 세라젬과 데이터브릭스의 업무협약식에서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왼쪽)와 하팀 샤피크(Hatim Shafique) 데이터브릭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라젬 제공]

 

데이터브릭스는 기업의 데이터 분석과 AI 개발을 하나의 환경에서 지원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다. 세라젬은 이를 활용해 전사 데이터를 통합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신규 서비스 개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웰라운지에서 운영 중인 '세라체크'를 통해 확보하는 혈압과 체성분, 뇌파 등 건강 데이터를 향후 수면 솔루션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데이터와 연계해 분석한다. 이를 제품과 서비스 개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능 개발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세라젬은 올해 제품 중심 사업에서 데이터와 디바이스, 서비스, 공간을 연결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는 'AI 웰니스 홈'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피지컬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을 공개했고, 7월에는 삼성서울병원과 병원과 가정을 잇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KPI뉴스 / 배지수 기자 didyo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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