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던 경로당이 달라졌다'…윤병태, 스마트경로당 확대 약속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29 14:08:26

스마트경로당 3곳 방문…운영 현황 점검·건의 사항 청취

윤병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가 스마트경로당으로 지정된 송월동 흥룡경로당 등 3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 윤병태 예비후보가 송월동 흥룡경로당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프 제공]

 

윤 후보가 찾은 흥룡경로당은 TV를 활용해 전문 강사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노래교실과 요가, 체조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고 있다.

 

스마트경로당은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경로당과 강사를 실시간 연결해 건강·여가 프로그램과 화상교육, 비대면 소통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복지 시스템이다.

 

나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읍면동별 1개소씩 20개소를 조성·운영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후 빛가람동 민주당 도·시의원 후보와 함께 빛가람동 센트럴레이크 경로당과 LH 1단지 경로당도 방문해 시설 이용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들었다.

 

윤 후보는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주민의 하루가 머무는 생활 공간이자 가장 가까운 복지 공간이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 8기 나주시는 입식 테이블 보급과 의자 지원, 경로당 전자제품 구입비 상향, 김치냉장고 신규 보급, 주·부식비 차등 지원 등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를 확대해왔다"고 설명했다.

 

나주시는 경로당 전자제품 지원 단가를 에어컨은 130만 원에서 180만 원, 냉장고는 80만 원에서 130만 원, TV는 65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윤 후보는 민선 9기 공약으로 스마트경로당 확대를 비롯해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입식 테이블·의자 보급, 전자제품 지원 등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후보는 "마을 경로당이 달라지면 어르신의 일상도 달라진다"며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을 지속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