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 관리력 입증…하나은행,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10-21 15:58:42

하나은행이 주요 공공기관 자산을 운용하며 쌓아온 안정성과 해외투자 수탁 경쟁력을 평가받아 국내 최초로 유로머니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

 

▲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유로머니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유로머니가 주관하는 '마켓어워즈 202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1969년 영국 런던에서 창간된 유로머니는 국제적 공신력을 인정받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다. '최우수 수탁은행'은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부문이다.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첫 수상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로머니는 하나은행이 △국내 수탁시장에서 축적해 온 안정적인 운영 경험과 신뢰 △4대 공적연금과 우정사업본부 등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수탁사로서 갖춘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해외투자 수탁서비스 경쟁력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폭넓은 글로벌 수탁 네트워크와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쌓아 온 해외투자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관투자자의 글로벌 분산투자 수요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하나은행 수탁영업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손님의 소중한 수탁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수탁서비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세대 수탁시스템을 바탕으로 손님이 신뢰할 수 있는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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