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부터 가게 정비까지"…케이뱅크, 소상공인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 2026-11-03 14:36:18
케이뱅크가 생업에 바빠 휴가를 미뤄온 소상공인의 휴식과 가게 정비를 함께 지원한다.
| ▲ 케이뱅크,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2' 캠페인 홍보 배너. [케이뱅크 제공] |
케이뱅크는 전국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를 위한 '사장님 유급휴가 보내기2'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매장 관리 비용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휴가 중 유리창을 청소하거나 집기를 바꾸고 간단한 시설 보수를 할 수 있도록 최대 100만 원을 보탠다. 휴가비는 가게의 하루 매출과 휴가 일수에 따라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한다.
선정된 사업자는 다음 달 1~13일 가운데 원하는 날짜에 휴가를 다녀올 수 있다. 가게에는 휴가 소식을 전하는 현수막을 설치해 방문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응모 자격에 케이뱅크 거래 조건은 없다. 사장님이 직접 신청하거나 주변인이 대신 사연을 제출할 수 있다. 사연은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결과는 오는 27일까지 개별 통보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사장님들이 휴가를 다녀와서 행복한 모습을 보며 더 큰 혜택을 전하고자 시즌2를 기획했다"며 "올해는 휴가비 지원에 더해 가게 재정비 비용까지 지원하는 만큼, 사장님들이 한층 마음 편히 휴식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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