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공원·관광지 화장실에 태양광 LED 번호판…야간 시인성 높였다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30 14:32:51

전남 영광군이 야간 공원이나 관광지 공중화장실 이용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안전성과 위치 안내 기능을 강화한 '친환경 주소정보시설' 구축에 나섰다.

 

▲ 공중화장실 태양광LED 건물번호판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공원과 관광지 공중화장실에 범죄 노출 위험과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을 지원하기 위한 '태양광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설치 대상은 영광생활체육공원과 불갑사 관광지, 백수해안도로 일원 등 지역 내 주요 관광지 및 공원 공중화장실이며, 총 49개의 건물번호판이 새롭게 부착됐다.

 

이번에 설치된 번호판은 태양광 LED 조명을 활용한 친환경 방식이 특징이다.

 

낮 동안 태양광으로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자동 점등돼 어두운 시간대에도 도로명과 위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공원과 관광지처럼 야간 이용객이 많은 장소에서 시인성을 높여 이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주민 안전 강화와 편리한 위치 찾기를 위해 태양광LED 주소정보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위급상황 발생 시 주변 건물 또는 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주소정보시설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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