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식] '아빠해봄' 발대식-안의면 만불사 이웃돕기 백미 기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6-04-28 15:08:53
함양군은 지난 24일 함양읍 가족센터에서 경남도 인구정책 사업의 하나인 '아빠해봄'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 아빠해봄'은 저출생의 주요 원인인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빠들의 자발적인 육아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경남형 지원 사업이다.
특히, 관내 5~10세 미만 자녀를 둔 아버지들로 구성된 '멋쟁이 아빠 육아단'을 통해 육아 정보 공유와 자조모임 활성화를 지원하며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10가족이 참석했다. 참석한 아빠들은 육아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녀와 소중한 추억을 쌓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이 아버지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는 육아단 활동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의면 만불사, 부처님 자비 가득 담긴 '사랑의 쌀' 기탁
함양군 안의면에 있는 만불사(주지 해산 스님)는 28일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백미(20㎏들이) 34포를 안의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만불사는 지난해에 이어 쌀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해산 스님은 "불자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이상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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