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 자전거길 '스탬프투어' 이벤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5-21 14:52:03
낙동강 인접 7개 지자체(경남 양산시·김해시·밀양시, 부산 북구·사상구·강서구·사하구)로 구성된 낙동강협의회는 11월까지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탬프투어'는 지정된 장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적립하면, 적립 개수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미션수행 형태의 여행방식이다. 오프라인으로 여행지를 방문하고 모바일로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낙동강협의회는 지난해 6월, 6개 지자체의 관광명소 총 12개 소를 정해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밀양시까지 7개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고, 낙동강 자전거길을 활용한 코스를 추가 운영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나비 스탬프'앱을 다운받고, '낙동강따라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선택한 후 정해진 지점에 방문하거나 코스를 따라 여행을 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5~7월 낙동강 자전거길을 따라 정해진 코스를 따라가는 '자전거길 투어'에서는 코스를 완주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가 적립된다. 모은 스탬프 수에 따라 △2개 인증 시 1만 원 △4개 인증 시 2만 원 △6개 인증 시 3만 원 상당의 경품을 신청할 수 있다.
9~11월에는 낙동강협의회 7개 지자체의 가을명소 14개 관광지를 방문할 때마다 1개씩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낙동강협의회 회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협의회에 밀양시가 가입하면서 7개 지자체로 늘어나 더욱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낙동강을 따라 여행하며 낙동강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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