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 녹동항 1000대 드론·불꽃쇼 '환상 콜라보'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27 15:03:03
30일~5월3일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 밤 9시 특별공연
▲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 안내문 [고흥군 제공]
전남 고흥 녹동항의 밤바다가 드론 1000대와 불꽃이 어우러진 초대형 야간 공연으로 물든다.
전남 고흥군은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녹동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 1000대 규모의 드론쇼 특별공연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드론쇼는 기존 900대 규모 상설 공연보다 확대된 1000대 드론을 투입해 보다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연출을 선보이며, 불꽃축제와 결합한 형태로 기획돼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은 나흘 동안 매일 다른 주제로 꾸며진다.
첫날은 '녹동바다불꽃축제'를 시작으로 둘째 날 '고흥 바다여행', 셋째 날 '맹수의 세계', 마지막 날 '어린이날'을 주제로 각각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드론쇼가 끝난 뒤 밤 10시부터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이어진다.
녹동항 해상 경관과 결합한 연출을 통해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우주항공추진단은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는 만큼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연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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