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신속한 의사결정, 선제적 대응, 소통으로 인명 피해 막아야"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6-30 15:31:16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대책본부 재난 1단계 발령 지시도

장마가 본격화하면서 김동연 경기지사가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재난 대응에 있어 인명 피해를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소통 3가지를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30일 오전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지난 29일부터 내린 비에 따른 경기도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살펴본 뒤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9일 저녁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집중호우에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밤사이 경기도에 비로 인한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한 뒤 반지하주택·지하주차창·둔치 주차장 침수 대비 대책, 재난 CCTV 가동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다음 주부터 경기도에서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보고를 받은 김 지사는 "재난 대응에 있어 인명 피해가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신속한 의사결정과 선제적 대응,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습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면서 "지휘계통을 안 밟아도 좋으니까 필요하다면 실무자도 행정1부지사나 도지사에게 바로 연락할 수 있는 상호 간 소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29일 오후 4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30일 오전 7시 기준, 도 전역에 38~110㎜(평균 59.5㎜)의 강수량을 나타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비로 경기도에 별다른 인명 피해나 특이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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