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로 나뉜 화성 동탄1·2신도시 18년만에 하나로...연결도로 개통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8-29 16:01:05

주 간선로 6개 중 1번, 6번 도로 개통...나머지 도로 연말까지 개통 예정
정명근 시장 "단순한 교통망 개선이 아닌 하나의 생활권 태어나는 계기"

경부고속도로로 단절됐던 경기 화성시 동탄 1·2신도시가 29일 하나로 연결됐다.

 

▲ 동탄 1·2신도시 연결 1번 6번 주 간선도로 위치도.  [화성시 제공]

 

우선 개통되는 1번 도로는 동탄2지구 시범단지 남측과 동탄1지구를 통해 오산·평택 방면으로 연결되며, 6번도로는 시범단지 북측과 동탄1지구를 통해 수원으로 연결되는 등 동탄신도시에서 주변지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교통편의가 증대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서연결 도로는 단순한 교통망 개선이 아닌 동탄1, 동탄2 신도시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계기를 의미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오순 LH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하나된 동탄1·2신도시 생활권을 만들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상부의 나머지 연결도로 4개(2~5번)도 연말까지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연결 6개도로 개설 외에도 지난달 착공한 경부고속도로 상부공원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도심공원으로 조성해 교류와 소통의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든 예정이며, 향후 화성시와 LH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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