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달 1일부터 시내버스 일부 노선 조정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6-10-30 16:39:34
시내 직통노선 신설, 읍면 노선 경유지 추가
경남 밀양시는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 시범운행 과정에서 접수된 시민 불편 사항을 반영, 다음 달 1일부터 일부 노선을 조정해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 ▲ 신규 시내권 버스 노선도. [밀양시 제공] |
이번 부분개편은 10월 1일 시작된 시범운행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들의 주요 목적지 접근성과 버스 운행의 정시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개편 내용은 △시내권역 직통노선 신설 △읍면지역 일부 노선의 전통시장(관아) 경유 추가 △금동·칠성 노선과 시내노선의 운행계통 연계 △시내 순환노선 배차시간 조정 등이다.
우선 시는 시내권역에 500번·600번 직통노선을 신설해 이동 편의를 높였다. 읍면지역 노선의 경우 일부 시간대에 전통시장(관아)을 경유하도록 조정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금동 노선은 500번, 칠성 노선은 300번과 운행계통을 연계해 환승 편의를 높였으며, 시내 순환노선의 배차시간을 현실화해 운행 지연을 방지할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시범운행 기간 수렴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일부 노선을 조정했다"며 "현장 운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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