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이천과학고 등 7개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 2026-04-30 16:23:47

과학고 4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모두 통과
3기 신도시 및 개발지구 내 6개 학교 신·증설, 교육 여건 개선 기대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한 7개 학교 신·증설 사업이 30일 통과됐다.

 

 

심사를 통과한 학생 배치시설 사업은 △(가칭)이천과학고 신설 △고양 창릉6초 △고양 창릉3중 △부천 대장1초 △평택 도일중 △시흥 장현1고 △광명 광명남초 증개축 총 7건이다.

 

이천과학고 신설 사업을 마지막으로 시흥·성남·부천·이천 지역 '경기 미래형 과학고' 4교가 모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천과학고는 SK하이닉스 등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한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첨단 과학 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경기 동부권 교육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고양 창릉·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개발사업 지역인 평택·시흥 지역의 5개 학교가 신설 승인됐다.

 

또 광명 지역 재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증·개축 사업도 타당성을 인정받아 통과됐다.

 

이로써 대규모 주택 개발에 따른 적기 학생 배치 기반을 마련하고, 평택·시흥지역 중·고등학생 원거리 통학 문제 또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별 교육수요와 개발계획을 적기에 반영한 학교설립을 추진하고, 학생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앞서(가칭)시흥과학고와 부천과학고·분당중앙과학고 설립 계획이 지난해 7월과 10월 각각 교육부 중앙심사를 통과했다.

 

기존 부천고와 분당중앙고는 건물을 증축한 후 과학고로 전환해 설립하며, 시흥과학고는 신설한다.

 

부천과학고는 로봇 분야 중심 특화 교육과정, 분당중앙과학고는 AI 중심 융합 교육과정, 시흥과학고는 신설 이공계 과학 인재 양성 및 맞춤형 교육 중심으로 운영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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