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전남도 복지기동대에 5억 기탁…취약계층 지원 '속도'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28 16:32:17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가 민관 협력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장충모 전남개발공사장으로부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지역 복지사업 지원을 위한 지원금 5억 원을 기탁받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개발공사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등 지역 복지사업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김종택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남협회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금 가운데 4억7000만 원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3000만 원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전남협회에 지원된다.

 

해당 재원은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긴급 생활불편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남개발공사는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해마다 순이익의 일정 비율을 사회공헌 사업에 투입하고 있다. 

 

올해는 26억 원 규모의 기부를 추진하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에는 4년 연속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지원액은 18억 원에 달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기탁금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모 사장은 "도민이 체감하는 복지 향상을 위해 공사가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주민이 이웃의 생활 불편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전남형 복지 모델로, 현장 중심의 신속한 지원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