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로봇교육과학관, 가정의달 우주·로봇 체험 특별프로그램 마련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2026-04-28 17:25:18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남 순천에서 우주부터 로봇, 드론, 증강현실까지 다양한 미래기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순천로봇교육과학관 5월 체험프로그램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순천로봇교육과학관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026 로보스타 △비트독 챌린지 △마리오카트 챌린지 △드론 파일럿 체험 등 4가지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로봇과 우주, 드론, 증강현실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6 로보스타'는 천문과 로봇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달과 별을 관측하며 도심 속에서 색다른 천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주 쓰레기 수거 로봇 체험도 포함돼 우주 환경 문제까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비트독 챌린지'는 4족 보행로봇을 조작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반려 로봇 기술을 실제로 운용하며 로봇이 일상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마리오카트 챌린지'도 눈길을 끈다. 

 

실제 카트와 AR 기술을 접목한 레이싱 체험으로, 3D 공간인식과 센서, 통신기술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론 파일럿 체험'에서는 드론 비행의 기본 원리와 조종법을 익히며 미래 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프로그램 예약은 28일 정오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순천로봇교육과학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천시는 "이번 행사는 봄날 밤에 즐기는 천문 캠핑을 통해 우주와 자연을 체험하는 교육과 힐링의 공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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