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어 두번째로 우크라이나 외교관 절반과 가족들 철수
러 통신도 긴급보도…러 "우크라이나에 군사행동 계획 없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 속에 영국도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을 철수하기 시작했다.
▲ 지난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장갑차가 벨라루스에 도착한 후 철도에서 운전해 나오고 있다. [AP 뉴시스] 영국 BBC 방송은 24일 영국 관리들을 인용해 영국 외교관들에게 특별한 위협은 없었지만 키예프에서 일하는 직원의 약 절반이 영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이어 이는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이 "언제든지" 있을 수 있다고 말하며 자국 대사관 직원의 가족들에게 우크라이나를 떠나라고 명령한 데 따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국영 스푸트니크 통신도 이날 긴급뉴스로 우크라이나 주재 영국 외교관들의 철수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