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2일 전일 대비 2.74% 떨어진 2342.81에 장을 마감, 이틀 만에 또 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2020년 11월 2일(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일일 하락률도 지난 13일(-3.52%)과 1월 27일(-3.50%)에 이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높았다.
▲ 코스피가 2342.81까지 떨어져 이틀 만에 또 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풍경. [뉴시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긴축 및 물가 부담, 경기침체 논란 등 기존 불확실성 요인의 무게감 지속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진단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당분간 약세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코스닥은 전날보다 4.03% 급락한 746.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역시 연저점 경신이자 2020년 7월 2일(742.5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일일 하락률은 지난 13일(-4.72%)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