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간 경남 전역에 내리던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에 들어가자마자 도내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7월 5일 남해군 장항마을 인근 들녘에서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해바라기가 파란 바다와 어우러져 보는 이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양산·창원·김해·밀양·의령·함안·창녕·진주·하동·산청·함양·합천 등 경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인해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기온을 밀양·합천 32도, 양산·진주·함양·산청 31도, 김해·창원 30도로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