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는 KMCU 식품영양지원센터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 찾아가는 영양체험관'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영양교육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청소년의 불균형한 식생활 문제를 예방하고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보다 확대된 대구지역 177개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
| ▲ 학생들이 학교급식 건강레시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대학 측 제공] |
특히 올해는 학교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가정연계형 프로그램과 AI(인공지능) 기반 체험형 영양교육을 접목한 확대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미래형 영양교육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KMCU 식품영양지원센터는 지난달 22일 참여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이어 4월 25일에는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맛있게 배우는 대구 학교급식 건강레시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건강 식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KMCU 식품영양지원센터 책임교수인 식품영양과 정유미 교수는 "아이들의 영양과 건강은 성장의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기에 매년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며 "찾아가는 영양체험관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영양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은 기존 식품영양과 중심으로 운영해 오던 사업을 올해부터 KMCU 식품영양지원센터 중심 체계로 개편해 전문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4년 연속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