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먹거리센터,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 확대

박종운 기자 / 2026-07-02 14:26:29
학교급식 성공 기반…7월부터 진주시청 등 영역 확대

경남 진주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하 먹거리센터)가 학교급식에 이어 올해 7월부터 공공 급식으로 공급 영역을 확대한다.

 

▲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새벽배송 현장 모습. [진주시 제공]

 

먹거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관내 97개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체계를 안착하고, 7월부터는 진주시청과 농업기술센터, 종합사회복지관 3곳(본관, 상락원, 청락원)까지 식재료 공급을 확대한다.

 

이번 공공 급식의 확대 규모는 연간 급식비의 약 10억3000만 원, 급식 인원 1423명이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하 농가회를 비롯한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농산물의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공급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의 먹거리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관내 전 학교 대상 학교급식을 안정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이를 기반으로 공공 급식의 공급 체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과 지역업체의 소득 증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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