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당선인 "현안 해결 미룰 수 없다"…특별시에 완도 핵심사업 지원 요청

강성명 기자 / 2026-06-25 10:06:39

취임을 앞둔 김신 완도군수 당선인이 첫 공식 대외 일정부터 지역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 김신 완도군수 당선인이 지난 24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시·구·군 당선인 업무공유회'에 참석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김신 완도군수 당선인은 지난 24일 나주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시·구·군 당선인 업무공유회'에 참석해 △전복 수매·비축사업 △전복가두리 감축사업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건설 △노화~소안(2단계) 연도교 건설사업 등 현안사업 4건을 건의했다.

 

전복 수매·비축사업과 전복가두리 감축사업은 생산량 증가와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산업의 구조 개선과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한 대책이다.

 

정부 비축 수산물에 전복을 포함하고 감축 보상금을 지원해 수급 안정을 도모하자는 것이 핵심이다.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건설은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광역 인프라 사업으로,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사업은 섬 주민의 이동 편의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으로, 생활권 통합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남 남해안권 균형발전과 광역경제권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특별시 차원의 정책·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김 당선인은 "군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은 하루라도 빨리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한다"며 "지역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복산업 회복과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섬 주민 이동권 확대는 완도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중앙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긴밀히 협력해 완도군 핵심 현안사업이 광역 발전전략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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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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