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품질 높은 전력을 안정적 공급 계획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를 달성했다.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7일 기준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1988년 한울1호기 준공 이후 38년 만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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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 전경.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
한울본부가 달성한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는 서울시 전체가 지난 30년간 사용한 전력량과 같고 2025년 기준 대한민국 전력 사용량의 약 2.5년에 해당한다.
서울시의 1996년∼2025년 30년간 전력 사용량은 1조2547억kWh이며 지난해 국내 전력 총 사용량은 5494억kWh에 이른다.
한울원자력본부는 △1·2호기-가압경수로형(PWR):시설용량 각 95만 kW △3·4호기-가압경수로형(PWR):시설용량 각 100만 kW급 △5·6호기-가압경수로형(PWR):시설용량 각 100만 kW급 △신한울 1·2호기-가압경수로형(APR1400):시설용량 각 140만 kW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울원자력본부 측은 발전소 안전 운영에 최우선을 둔 직원들의 노력과 울진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 및 지지로 누적 발전량 달성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의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는 한수원 지원사업의 안정적 재원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수원 한울본부는 △다채로운 문화 사업 △장학금 지원 등 교육 사업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등 의료복지 사업을 생애 주기에 맞춰 생활·인프라·문화 분야별로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다.
이세용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누적 발전량 1조4000억kWh 달성은 국민과 지역사회의 신뢰로 달성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품질 높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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