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기술원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학생 혁신식품개발 경진대회 'ECOTROPHELIA KOREA 2026'을 공식 후원하고 우수상인 '풀무원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ECOTROPHELIA KOREA(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는 국내 식품산업의 미래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는 혁신식품개발 학생경진대회다.
![]() |
| ▲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학생 혁신식품개발 경진대회 'ECOTROPHELIA KOREA 2026' 결선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기술원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우수상 수상팀에 '풀무원상'을 수여했다. [풀무원 제공] |
유럽의 대표 학생 식품개발 경진대회인 'ECOTROPHELIA EUROPE'의 대한민국 예선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는 2024년 유럽 본부와의 협의를 통해 비유럽 국가 최초로 국가 예선을 개최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이후 국내 식품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식품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가해 지속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다양한 식품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심사는 혁신성, 시장성, 기술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으며, 대상 1팀, 우수상 2팀, 특별상 3팀 등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 '샘표상'은 동국대학교 '에코아코(EcoAco)'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인 '풀무원상'은 동국대학교 '로드투에코트로펠리아(Road to Ecotrophelia)'팀과 연세대학교 '팀508(Team508)'이 각각 수상했다. 특별상은 중앙대학교 '리투나(RE_TUNA)', 경북대학교 '브루얼(Brew-al)', 고려대학교 '한스푼(Han:spoon)'팀이 선정됐다.
'풀무원상'을 수상한 동국대학교 '로드투에코트로펠리아'팀은 카페인 저감을 위한 기능성 쿠키를, 연세대학교 '팀508'은 해조류 유래 소재를 활용한 지속가능 글루텐 프리 만두를 제안해 혁신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를 후원하며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 협력 기반을 확대한다. 지속가능한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혁신 아이디어 발굴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ESG 가치 실현과 미래 식품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