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용인·수원·화성시, 국회의원·지방의원 공동 대응해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성환(국힘·성남5) 대표의원이 지난 20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로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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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방성환 대표의원이 지난 20일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정책과로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사업이다.
경기도와 4개 시는 2023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사전 타당성 조사를 추진했으며, 2024년 5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방 대표는 이날 "인수위원회 정책과제에서 제외된 이후 사업 추진 방향에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닌지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가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추진하고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점검했다.
철도정책과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국회의원과 관련 시·군 등과 협력하며,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물가와 사업비 상승을 고려해 국가철도망 전체 사업 규모를 확대해야 경기도가 건의한 철도사업의 반영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는 입장을 설명했다.
방 대표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도가 단독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돼야 다음 절차로 나아갈 수 있다"며 지역국회의원과 국토부에 대해 지속적인 사업 타당성 설명과 함께 설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은 국가철도망 반영 여부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도와 성남·용인·수원·화성시,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각각의 역할을 나눠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달 21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방성환 농정해양위원장을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대표의원으로 추대한 바 있다.
방 대표의원은 지난달 말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수원9),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양평2), 윤종영 정책위원장(연천), 김선희 수석대변인(용인6), 김현석 교육수석(과천), 정용한 정무수석(성남8), 오남석 기획수석(비례)을 임명하며 전반기 대표단을 꾸렸다.
이어 지난 6일에는 신임 대표단과 함께 수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하며 도민과 민생을 위한 길을 꿋꿋이 열어갈 것을 결의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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