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7월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878명 대상 방문 면접

강성명 기자 / 2026-05-18 10:24:50

전남 진도군이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대규모 건강조사에 나선다.

 

▲ 진도군청 청사 [진도군 제공]

 

진도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정책 수립을 위해 '2026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2008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진도군은 이번 조사를 위해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조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선정된 528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878명이다.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PC를 활용한 1대 1 면접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정신건강, 만성질환 관리, 의료 이용 현황 등 주민 건강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이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도 제공된다.

 

진도군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군민 건강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건강정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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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전남·광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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