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AI융합연구원 신설...기존 사업과 시너지

한상진 기자 / 2026-07-08 11:36:12

효성이 본격적인 AI 대전환(AX)을 추진하기 위해 'AI융합연구원'을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AI융합연구원은 최신 AI 기술을 기존 사업에 접목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적용·융합형 연구개발'을 전폭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효성 AI융합연구원 초대원장으로 선임된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 [효성 제공]

 

AI를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 그룹 주력 계열사의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과 미래 신사업 설계·실행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리드할 계획이다.

 

그간 축적해 온 제조 전문성에 AI를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의 완성도를 높여 고도화하고, 제조 현장 전반의 혁신 문화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효성은 맹성현 카이스트 명예교수를 AI융합연구원 초대 연구원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맹 원장은 시라큐스 대학,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출신으로 의미 기반 정보검색, 텍스트 마이닝, 자연어처리, 언어 모델링 분야를 30여 년간 연구해 온 AI 기술 전문가다.

효성은 향후 AX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 인력과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AI 활용 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인재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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