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큰들문화예술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산청읍 큰들마당극마을에서 '큰들마을 공연예술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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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들마을 공연예술제 포스터. [산청군 제공] |
예술인 정주형 마을인 큰들마당극마을의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마당극, 전통예술, 음악, 동화극, 1인극, 해외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진다.
실내 공연장뿐만 아니라 마을 내 카페극장, 냥이극장 등 마을 곳곳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독특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또 대표 프로그램인 평화콘서트 '베토벤, 국악을 만나다'에서는 일본인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한일 시민 베토벤 합창을 선보인다.
특히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맞춰 베토벤 교향곡 9번 4악장 '합창'을 노래하며 국악과 서양 고전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산청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은 마당극 '목화'를 통해서는 문익점 선생과 정천익 선생의 애민정신을 해학과 풍자로 그려낸다.
행안부 특교세 15억원 확보
| ▲ 산청군청 전경.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산청군 평지지구(법물·법서마을) 지방상수도 인입공사(4억) △차황 군도 8호선(두무재~신촌구간) 선형개량 및 도로 확·포장(4억) △척지1소하천 정비(3억)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4억 원) 등이다.
먼저 산청군 평지지구(법물·법서마을) 지방상수도 인입공사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상수관로를 신규로 설치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발생 시 수량 부족 및 수질 악화 우려 해소한다.
차황 군도8호선(두무재~신촌구간) 선형개량 및 도로확포장사업은 선형이 불량한 위험도로 구간을 개선해 황매산 철쭉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와 도로 이용자 안전을 확보한다.
척지1소하천 정비사업은 지속적인 유수 흐름과 퇴적토로 인해 통수단면이 감소한 소하천 구간에 대한 호안 및 하도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제방 유실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변형된 세천 유로를 정비하고 통수단면을 확장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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